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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수익 도전/애드센스 수익 도전기

다시 마음을 다잡고_20180807

by k949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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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휴가중이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해서 4월인가 5월에 글 올리기에 집중했었고

그 당시 내 머리속으로는 실업급여와 마블 컨텐츠 각각 10개정도 올리면 아주 무난하게 승인이 날 줄 알았는데

그것이 딱 막히자 바로 현타와서 글 올리기를 바로 멈췄다.


그것만 봐도 글 올리기 자체가 나에게 엄청난 부담이었고 어떤 컨텐츠를 올려야 하는가에 대한 스트레스가 컸던듯.

글을 올리면서 조회수가 많이 올라감을 보면서 조회수만 보고 마치 승인이 난거 마냥 자위하며 시간을 보냈다.


그러다가 총 3번인가 신청하고 퇴짜맞고 아예 손을 놔버렸고 벌써 티스토리는 개설한지 1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일단 생각을 좀 바꿨다. 글을 가볍게 올리기로.

그 옛날 싸이에 다이어리 끄적이는 것처럼 막쓰기로.

실제로 이전에 글올릴땐 글씨크기, 폰트, 단락 이런거 무지 신경쓰면서 올렸고 사진도 몇번을 올렸다 내렸다했는데 시

간이 너무 오래 걸렸다.

이제 그런거 싹다 무시하고 무조건 그때 그때 경쾌하게 바로바로 올리기로 하였다.

그리고 여건이 되면 컴퓨터도 데스크탑으로 깔끔하게 바꿀 생각을 하고 있다.

사무실에서도 일할땐 컴 버벅이는것만큼 짜증이 나는게 없는데 지금은 tg 노트북 6년전엔가 산거 쓰고 있는데 일단 

부팅하는데도 한오백년이고 암튼 포스팅하는데에 있어서 느린 컴퓨터는 제약요인임이 확실하다.

안되면 사무실에서 올리지 뭐. 


평소 생활하면서 그래도 포스팅의 끈은 놓지않아 이거 올리면 좋겠다. 저거 올리면 좋겠다 이생각으로 휴대폰으로 사

진은 틈틈히 찍어놓았다. 그런 사진들이 또 점점 쌓이고 있어서 정리도 다 못하고 날려버릴까봐 빨리 포스팅을 다시 

시작해야겠다.

스타도 오늘 빨리끝났고(←사실 이게 제일 큰 문제임. 내 개인시간을 여기에 다 갖다 꼴아박고 있음. 이게 젤문제임)

얼른 글 팍팍 올려서 진짜 꼭 애드센스 승인받자!!!

안되면 사설업체 전화하지 뭐.


작년 9월에 회사 관두고 월급이외에 수익에 관심이 많았다. 하지만 시간은 지나가지 돈은 떨어져가지 마음만 조급해

지고 뭐 하나 되는건 없지 결국엔 억지로 다시 취업은 했지만, 그 월급이외의 수익에 관한 부분의 열정이 조금 식은

건 사실이다.


시간낭비 그만하고 빨리 글 하나라도 더 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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