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남편아내1 운전할때마다 밟는 남편 심리..노이해 평일엔 출퇴근 하는 용도로 쓰는 남편차 주말엔 당연히 저랑 아들도 탑니다. (아들23개월) 예전부터 운전을 좋게 말하면 잘하고. 안좋게 말하면 좀 매번 위협적으로 하는 편입니다. 타는 내내 불안한 느낌.. (뻥뚫린 도로에서 차 없으면 130-140키로) 임신했던 시절 임산부가 타도 밟구요. 어린 아들이 카시트에 타도 여전히 밟네요 제가 부탁도 정중히 했었고 (속도 줄이라고) 늘 마찬가지여서 오늘은 이미 쇼핑센터에서 나오면서 차안에서 시작된 다툼이 계속 이어지다가 또 속도가 심해져서 제가 "경주하냐.경주?" 하니까 경주하는걸로 보이냐 내가 내차 운전하는데 왜 참견이냐. 또 기다릴줄도 몰라서 잠깐 앞에 비상깜빡이 튼 택시 기사 옆에 붙더니 "아저씨 여기서 이렇게 계시면 어터케요!!!!" 꼭 사과 받고 지나가.. 2024. 1.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