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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철도여행16

김포골드라인 타보기(도착역 : 양촌역)_20220703(일) = 포스팅 시작 = 일시 : 2022년 07월 03일(일) 날씨 : 적당히 더움 경로 : 김포공항역(골드라인) → 양촌역(종착역) 특이사항 : 구래역은 아파트 단지가 집중역 지금으로부터 1년도 더 전에 타봤던 골드라인 포스팅을 이제서야 한다. 서해선 포스팅 하고 탄력받은 김에 바로 ㄱㄱㄱㄱ ▼일요일에도 많은 유동인구▼ 회사에 김포에서 골드라인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직원이 있어서 이용객이 많다는 건 알고는 있었다. 그런데 체감은 '일요일 오후인데도 사람 겁나 많네' 딱 이 느낌임. 예전에 외근때문에 몇 번 타봤던 의정부 경전철 느낌이다. 기관사 아저씨 없고 차량은 2량이다. 일요일 오후인에도 줄이 저런데 평일 아침 출근 러쉬때는 어떨지 대충 짐작이 간다.ㄷㄷㄷㄷ ▼피곤해서 기절▼ 교회갔다가 또 외출하려니 많.. 2023. 8. 25.
서해선 타보기(그런데 도착역은 백석역)_20230807 = 포스팅 시작 = 일시 : 2023년 08월 07일(월) 날씨 : 폭염 경로 : 김포공항역(서해선) → 대곡역(3호선 환승) → 백석역 특이사항 : 그저 더움 정말 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지하철 여행을 나섰다. 어느새 초4가 되었고 지하철 및 철도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철몰인 같은 유튜버도 알고 댓글도 가끔 다는 모양이다ㅋㅋ 하지만 예전처럼 돌아다니는 것보다 핸드폰 맛을 봐서 집에서 게임이나 하고 폰이나 보는 게 더 좋아 보인다. 그래도 새로운 라인이 개통했다는데 한 번 가야 되지 않겠느냐~ 하고 살살 꼬셔서 김포공항역으로 출발하였다. ▼이제는 퀀텀플(5개 역)이 돼버린 김포공항역▼ 퀀터플이 '5중' '5겹' 이런 뜻이라고 한다. 서해선까지 추가되면서 김포공항역은 이제 5개 라인이 지나간다. 한때 봉.. 2023. 8. 9.
가평역 두번째 방문(ITX 이용기)_20220402 무려 4년 만에 JW와 함께 가평역을 다시 찾았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순수하게 가평역에 가기 위해, 그리고 ITX 열차를 타기 위함이었다. 방문일시 : 2022년 04월 02일(토) 이동경로 : 신방화 - 노량진 - 용산 - ITX타고 - 가평역 KTX는 자주타서 익숙한데 상대적으로 ITX는 잘 타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어리바리하다. 탑승 플랫폼을 일반 열차와 같이 혼용하는 것이 한 몫하는 것 같다. 인터넷 예매 따위는 개나 줘버리고 이 때도 역시나 현장 티켓 예매 ㄱㄱㄱㄱㄱ ▼ 타는 곳 1번 ▼ 이 날은 토요일이라서 마음에 조급함이 없어서 그런지 -첫번째 가평역 방문했을 때는 일요일이었음ㅋㅋ 다음날 출근의 압박이ㅠㅠ- 헤매지 않고 부드럽게 ITX에 탑승을 하였다. ▼ 반가운 은행잎 바닥▼ 다시 봐서 반.. 2022. 9. 16.
공항철도 직통열차 여행(용산역 타미야 미니카 트랙의 추억)_20191102 =포스팅 시작= 일시 : 2019년 11월02일(토) 날씨 : 맑음(좋았음, 늦가을 직전의 날씨) 경로 : 김포공항역 → 인천공항 제2터미널역 → (직통열차 환승) → 서울역 → 용산역 → 노량진역 → 귀가 특이사항 : 리뷰보다는 기록의 의미의 포스팅! 거의 5개월만의 지하철 여행 포스팅입니다. ㅋㅋ 며칠전부터 아이가 인천공항에 가자고 노래를 불러 이번 토요일에는 무조건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인천공항에 가고 싶은 것이 아니라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는게 이 녀석의 목적이었습니다. 직통열차는 이미 여러번 타봤고, 공항철도 키즈칸 포스팅도 했던터라 또 글을 남길일이 있을까 했지만 아이와 함께 한 기록의 의미로 기억하기 위해 간단 하게 글을 써내려 갈까 합니다. (직통열차 이용금액) 금.. 2019.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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