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 도전기(1. 티스토리 개설)

 

나이 30대 중반, 중소기업 박봉

결혼은 어찌어찌 했고 아들도 하나 낳고 가정도 꾸림

매월 다가오는 카드값의 압박, 늘어가는 마이너스 통장

허덕이는 금전적 고통에 뭐라도 해보고자 검색엔진창에 맨날 치는 건 "투잡" "부업" 등등.....

그래봤자 뜨는 건 다단계들 뿐이었고 학력도 능력도 변변찮고 그렇다고 기술이 있는것도 아님

심지어 체력도 약하고 오히려 건강을 유의하여야 하는 상태

그러다가 알게 된것이 구글 애드센스였고 여기에 매리트를 느낌

 

폭풍검색을 해보니까 자신의 블로그에 삽입된 광고를 통하여 돈을 버는것 같았고 별로 사기처럼 보이지가

않았음 ㅋㅋㅋ

내 머릿속에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다가 구글 애드센스라는 곳에서 광고 사용에 대한 승인을 받으면 내 

계좌로 딸라를 준다!!! 라는 러프한 그림이 그려졌음

 

티스토리를 통해 수익은 왜 나는지,

난다면 어떻게 하면 많이 나는지,

돈은 누가 나한테 주는지, 

준다면 한달에 몇번 주는지, 등등의 수익에 관련된 의문사항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으나 본능적으로 일단 저

구글 애드센스한테 광고승인을 받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걸 알기에 우선 승인 먼저 받고 보자라는 결

론을 냄(검색하다보니 승인대행업체도 존재하였음, 그만큼 승인받기 힘든가하는 생각도 들음....)

네이버 역시 애드포스트라는 걸 통해서 많은 네이버 블로거들이 수익을 내고 있었음

하지만 그쪽은 별로 정이 안가서 티스토리쪽을 마음을 굳힘

 

 

 

 

 

 

 

 

 

"한번 해보자.....!!"

 

 

 

 

 

 

 

 

 

(티스토리 개설)

 

일단 티스토리를 시작해야 했습니다.

티스토리는 기존 유저가 초대장을 줘야 할 수 있다고 하여 시작부터가 난감했습니다.

인맥도 썩은 인맥이라 주위에 티스토리 하냐고 물어볼 사람도 없어서 티스토리 유

저들이 배포하는 초대장을 얻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보니까 댓글을 통해 몇명씩 초대장을 나눠주길래 나눠주시는 분 룰대로 댓글을 정

성들여 작성하였고

감사하게도 한번의 시도로 티스토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don땡땡이란 분이 감사하게도 초대장을 주셨습니다.

받은메일 날짜를 확인하니 17년 5월30일이네요 ㅜㅜ

만들어만 놓고 4개월 좀 넘어서야 첫 포스팅(기계식 키보드)을 하였습니다.

다음편엔 첫 포스팅에 대하여 써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