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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외 수익 도전/애드센스 수익 도전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 도전기(16. 애드센스 수익 드디어 실현하다ㅠㅠ)

by k949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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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1(일) 애드센스에 결제계좌를 등록하고 3일만에 드디어 생애 첫 애드센스 수익이 발생하였다. 티스토리 블로그 첫번째 게시글을 2017년 10월13일에 올렸으니,, 3년 5개월여만에 드디어 계좌에 돈이 찍혔다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러면 애드센스에 계좌등록도 잘 돼었다는 이야기이고, 계좌에 입금된 돈은 10만원정도이지만 금액을 떠나서 통장에 찍힌 숫자를 보고 있자니  '아 이게 진짜 되는거구나.'라는 경험을 획득한 것이 제일 큰 수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선 인증먼저~~~~▼

둘째줄 입금이 애드센스 수익금이다. 21일(일)에 통장 개설 후 3일만인 24일에 계좌에 입금이 되었다. 24일 이전에 제일은행에서 한 통의 전화가 오긴 했었다. 공인인증서 등록인가? 아무튼 무언가를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고, 수기로 입금 작업을 하기 때문에 어쩌고 저쩌고,, 아무튼 내 귀에는 "돈 받고 싶으면 빨리 내 요구사항을 들어줘~" 이렇게 들렸었다. 그런데 그 요구사항을 이행하기 전에 이미 입금이 돼있었다. ㅋㅋ

그리고 나서 바로 타은행에 10만원을 이체하였다.(아직은 제일은행 계좌에서 현금 인출이 안되는 관계로 ㅠㅠ)

 

 

 

 

▼얼마의 달러가 입금 된걸까?▼

106달러 정도가 원화로 입금된것 같다.(=107,292원) 환율은 크게 신경을 안써서 그냥 1달러에 1,000원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제 달러로 수익금을 받으니 달러 환율에 예민(?)해 질 노릇이다. ㅋㅋ 사람은 아는만큼 보인다.

 

 

이 포스팅까지 총 16개의 글로 애드센스 수익 도전기는 마무리를 해야 될 것 같다. 앞서도 말했지만 금액을 떠나서 무언가 도전을 했고, 성공을 맛보았다. 성공보단 실패의 습관이 많은 인생이라 이 수익금 발생은 참 내 인생에서 귀하게 느껴진다. 

 

 

요새는 투잡, 부업의 시대인 걸 실감한다. 평생 직장의 개념도 없고 매체에서 잊을만 하면 들리는 월급에만 의존하지 말라는 그 놈의 현금 파이프를 나도 드디어 하나 만든 기분이 든다. 나도 그 파이프에 관심이 많아서 유튜브를 통해서 간혹 검색은 한다. 돈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얼마를 벌고, 저렇게 하면 얼마를 벌고 하는 정보나 컨텐츠는 넘쳐나지만 결국 내가 하지 않으면 10원도 벌 수 없으니,, 항상 끈덕지게 실천의 노력을 해야 겠다.

 

 

그래서 앞으로 이 카테고리는 이제 현금 파이프 라인을 구축하는 경험의 리뷰를 쓰는 곳으로 활용하려고 한다. 속에서는 티스토리글이나 많이 포스팅하라는 마음의 소리가 올라오지만 파이프 많으면 좋지 않은가? 그걸 핑계로 글도 쓰고 말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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