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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철도여행16

용유역(마시안 해변)_20180825 무더운 폭염이 많이 꺽였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토요일, 주중부터 코코몽 가자고 jw와 약속을 굳게 해놓은 상태였는데 날씨가 상당히 선선해짐을 느끼고 저번에 가다가 목적달성을 못했던 마시안 해변에 재도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공항철도 타고 가면서 또 검색을 해봤는데 마시안 해변, 또는 마시란 해변이라고 하더군요) =포스팅 시작= 일시 : 2018년 08월25일 날씨 : 많이 시원해짐. 초가을 느낌 경로 : 신방화 → 김포공항(환승)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 용유역(하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공항철도 직통열차) → 서울역(환승) → 본가 → 1박 후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 ※이번 지하철 여행은 서울역에서 본가로 급선회, 1박 후 다음날 집으로 귀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중.. 2018. 8. 26.
용유역(마시안 해변)_20180806 ※ 제목은 최종목적지로 하기로 했다. =포스팅 시작= 일시 : 2018년 08월06일 날씨 : 죽도록 더더움 경로 : 신방화 → 김포공항(환승) → 검암 → 인천공항 제2터미널(하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 용유역(하 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공항철도 직통열차) → 서울역(환승) → 동작역(환승) → 김포공항 → 신방화 ※아예 교통카드를 찍고 나가버리면 하차라고 쓰기로 했다. 그리고 당연히 하차역에서 출발했단 의미도 있겠다. jw와 진짜 많이 지하철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코스는 진짜 환승, 금전적, 스케일로 보나 역대급이었다. 새로운 회사로 옮기고 난 후 휴가 첫째날이다. 갑작스런 감사한 휴가에 티켓팅이고 뭐고 -사실 돈도 없었지만- 계획이 전무했지만 그래도 애도 어린이집 방학이기에.. 2018. 8. 8.
가락시장역_20180805 6세 아들녀석이 있는데 이분께선 지하철 매니아이시다. 좋아하는건 계속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마음인지라 딱히 어디 갈데 없으면 주말에 일단 지하철을 타곤 한다. 목적지는 별도로 없고, 지하철을 탄다라는 행위자체가 즐거운 녀석이기 때문에 가자는대로 갈뿐이다. 그래서인지 다른건 몰라도 노선도 제법 잘보고 본인 머릿속에도 갔던데는 기억을 잘하는것 같다. 코스도 진짜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환승 1~2번은 기본이고 덕분에 나도 처음가보는 지하철역이 많아서 같이 돌아다 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앞에 공항철도 포스팅도 그렇고. 직통열차 처음 타봄) 게다가 먼 미래에 이걸 다시 봤을때 감동이 클 것같고 나중에 아들이 철도관련업체에 취업할 때 포트폴리오로 활용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는 5세때부터 서울.. 2018. 8. 7.
[공항철도 이용] 공항철도 직통열차 키즈칸 이용 후기 집이 공항 근처라서 종종 공항철도를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들녀석이 지하철 타는것을 너무 좋아하는지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갔다가 아이가 타고 싶어하는 것 같 아서 에라 기분이다 하고 티켓팅을 바로 하였습니다. -요금표- 제일 중요한 가격입니다. 2터미널에서 티켓팅하는데 데스크에 붙어 있길래 찍었습니다.(2018년 05월 07일 촬영) 우선 기본적으로 어른 : 9,500원 어린이 : 7,500원입니다.(나이 참조) 지하철 한 번 타는데 만원돈이라니 결코 싸지 않습니다. 어린이는 만6세 ~ 12세입니다. 하나 제가 실수한게 저희 아들은 만4세라서 그냥 탈 수도 있었는데 아빠가 센스가 부족해서 제 값 다주고 티켓팅을 해버렸습니다. 혹시 어린이를 동반하시는 분 계신면 참고 바랍니다. 할인사항은 그냥 ..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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