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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없는 정보전달/2018 실업급여(and 국비 지게차 수업)

실업급여 수급과정 3 ~ (실업급여 벌써 3번이나 받음)

by k949 2018.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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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벌써 실업급여를 3번이나 지급받았습니다. 행여 뭐라도 실수할까 봐 벌벌 떨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흐르긴 흘렀네요. 오늘 포스팅은 인터넷 실업인정 대해서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선 아래 사진은 제 취업희망카드 안에 내용입니다.

 

사진에 그림자가 져서 좀 기울여 찍었습니다.

일단 회차가 1차부터 4차까지 있는데 쉽게 생각하면 이 날이 실업급여 지급받는 날입니다.(사실은 그다음 날)

오늘이 2018년 01월 21일이니까 벌써 3차까지 해서 저도 3번이나 지급받았습니다.

1차는 집체교육이니까 고용센터 방문해서 하라는 대로만 하면 지급받을 수가 있고요.

2차랑 3차는 내가 취업하려고 구직활동을 열심히 하였다는 구직활동 증빙 2건을 전달해 주면 됩니다.

 


전달방법은 보시다시피 두 가지가 있습니다. 직접 방문해서 갖다 주거나 또는 인터넷 온라인 전송을 하든가.

저는 당연히 온라인 전송을 했습니다. 집체교육 때 인터넷 실업인정받는 방법이 나와있는 유인물을 보고 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있는 사진인데 다시 한번 올립니다.ㅋ

 

 

 

 

 

 

한 회 차마다 총 2건의 구직활동을 했다는 걸 알려야 합니다. 저는 2차 때 구직활동 증빙자료 제출할 때는 1건은 면접 보러 간 회사 명함을 첨부해서 업로드하였고, 나머지 1건은 잡코리

안에서 보고 제가 지원한 회사 채용공고 캡쳐본과 그 채용공고에 지원한다고 이력서를 보낸 제 이메의 보낸 메일함을 캡처해서 업로드를 하였습니다.

 

 

명함은 면접진행한 담당자 명함을 받았고 명함에 면접날짜와 담당자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그것을 휴대폰으로 찍어서 고용보험 사이트에 업로드하였고요. 채용공고 캡쳐본은 제가 한 번에 캡처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냥 채용공고를 여러 번 나눠서 캡처했고 특히 채용담당자 연락처와 이메일이 나와있는 부분은 빼놓지 않고 캡처하여 올렸습니다.


그리하여 2차 실업인정일 다음날은 2017년 12월 12일에 실업급여가 계좌에 입금이 되었습니다. 그때 알았습니다. 인정일에 지급이 안되고 다음날에 지급을 해주더군요. 당일날 안 들어와서 엄청 마음 졸였던 기억납니다. (3차 때도 다음날인 01월 09일에 지급됨)

3차 때는 따로 면접을 보진 않았고 구직활동 2건 모두 채용공고와 보낸 메일함을 캡처해서 보냈습니다. 한 가지 팁을 드리면 업로드 가능 파일이 총 8건으로 기억을 합니다.

 

저는 그것도 모르고 구직활동 1건에 사진 6장씩 총 12장을 업로드를 하였더니 초과하였다고 안 됐습니다. 그래서 채용공고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은 부분은 빼고 올렸습니다. 물론 담당자 연락처 들어간 캡처 부분은 꼭 집어넣었죠.

 





여기까지 해서 총 3번 실업급여를 수급한 상황입니다. 이제 4차 인정일은 02월 05일인데 저때는 무조건 방문입니다. 지금 보니까 저 때 시점이 딱 실업급여일수 절반에 해당하는 시점입니다. 4차 때까지는 방문이든 온라인이든 2건의 구직활동만 하면 됐었는데 그 이후부턴 2주 2회 이상 구직활동을 요구합니다. 즉 1주에 1회 이상은 구직활동을 하란 이야기네요.

절반이 지난 시점부터는 확실히 타이트해집니다.ㅜㅜ이제 02월 05일도 얼마 안 남았는데 또 열심히 구직활동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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