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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29

2호선 무한순환_20180901 제목만 봐도 무시무시합니다. =포스팅 시작= 일시 : 2018년 09월01일 날씨 : 많이 덥진 않음, 하지만 강한 자외선, 공항철도 탈땐 춥다고 함 경로 : 신방화 → 김포공항(급행) → 종합운동장(2호선 환승) → 당산(9호선 환승) → 김포공항(급행, 공항철도 환 승) → 인천공항 2터미널 → 김포공항(일반) → 신방화 ※집으로 돌아오는 공항철도에서 춥다고 함. 내가 봐도 추울것 같았음. 외출 시 여벌옷 필수로 챙겨야 겠습니다. 9월의 첫 지하철 여행입니다. 주중에 국지성 호우로 토요일은 반드시 날씨가 좋을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역시나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건 안좋건 전혀 상관없는 아들은 토요일 계획을 야심차게 세워놓고 있었는데 그 계획은 이렇습니다. 디지털미디어씨티역에 가서 경의중앙선으로 환승 후 행.. 2018. 9. 2.
용유역(마시안 해변)_20180825 무더운 폭염이 많이 꺽였습니다. 여느 때와 다름없는 토요일, 주중부터 코코몽 가자고 jw와 약속을 굳게 해놓은 상태였는데 날씨가 상당히 선선해짐을 느끼고 저번에 가다가 목적달성을 못했던 마시안 해변에 재도전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공항철도 타고 가면서 또 검색을 해봤는데 마시안 해변, 또는 마시란 해변이라고 하더군요) =포스팅 시작= 일시 : 2018년 08월25일 날씨 : 많이 시원해짐. 초가을 느낌 경로 : 신방화 → 김포공항(환승)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 용유역(하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공항철도 직통열차) → 서울역(환승) → 본가 → 1박 후 버스타고 집으로 귀가 ※이번 지하철 여행은 서울역에서 본가로 급선회, 1박 후 다음날 집으로 귀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중.. 2018. 8. 26.
용유역(마시안 해변)_20180806 ※ 제목은 최종목적지로 하기로 했다. =포스팅 시작= 일시 : 2018년 08월06일 날씨 : 죽도록 더더움 경로 : 신방화 → 김포공항(환승) → 검암 → 인천공항 제2터미널(하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 용유역(하 차) → 인천공항 제1터미널(환승, 공항철도 직통열차) → 서울역(환승) → 동작역(환승) → 김포공항 → 신방화 ※아예 교통카드를 찍고 나가버리면 하차라고 쓰기로 했다. 그리고 당연히 하차역에서 출발했단 의미도 있겠다. jw와 진짜 많이 지하철 여행을 다녔지만 이번 코스는 진짜 환승, 금전적, 스케일로 보나 역대급이었다. 새로운 회사로 옮기고 난 후 휴가 첫째날이다. 갑작스런 감사한 휴가에 티켓팅이고 뭐고 -사실 돈도 없었지만- 계획이 전무했지만 그래도 애도 어린이집 방학이기에.. 2018. 8. 8.
가락시장역_20180805 6세 아들녀석이 있는데 이분께선 지하철 매니아이시다. 좋아하는건 계속 해주고 싶은것이 부모마음인지라 딱히 어디 갈데 없으면 주말에 일단 지하철을 타곤 한다. 목적지는 별도로 없고, 지하철을 탄다라는 행위자체가 즐거운 녀석이기 때문에 가자는대로 갈뿐이다. 그래서인지 다른건 몰라도 노선도 제법 잘보고 본인 머릿속에도 갔던데는 기억을 잘하는것 같다. 코스도 진짜 어마무시하기 때문에 환승 1~2번은 기본이고 덕분에 나도 처음가보는 지하철역이 많아서 같이 돌아다 니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 앞에 공항철도 포스팅도 그렇고. 직통열차 처음 타봄) 게다가 먼 미래에 이걸 다시 봤을때 감동이 클 것같고 나중에 아들이 철도관련업체에 취업할 때 포트폴리오로 활용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들었다. (저는 5세때부터 서울.. 2018. 8.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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