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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프라8

SD건담 엑시아(GN-001 GUNDAM EXIA)-1.5번째 건담- 생애 첫 건프라 HGUC 퍼스트 건담 리바이브 조립을 끝낸 저는 틈만 나면 두번째 건담은 무엇으로 할 까 고민을 했습니다. 짐, 자쿠, 제스타, 아님 샤프한 주인공급들 건담 등등 무엇을 할 까 즐거운 고민을 하던 때에 저의 아내가 바로 고민을 깨부셔주었습니다. 어찌된고 하니 아이 친구 생일 선물용 겸 저한테도 하나 줄 겸 SD건담 엑시아를 3개씩이나 인터넷에서 업어 왔습니다. 금액은 한 개에 6,000원 정도 합니다. SD건담 엑시아 하나는 선물로 주어서 두개 입니다.ㅋㅋ 강제적으로 두 번째 건담이 생겨 버렸네요. SD건담도 싫지는 않지만 그동안 무지하게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워서 타이틀을 1.5번째 건담으로 하였습니다. SD건담 썰을 좀 풀자면 초등학교 때 SD건담을 조립을 좀 했었습니다. 기억나는 건담.. 2019. 3. 31.
건담 먹선 건프라가 좋아 건담에 대해 검색을 자꾸 하다보니 잘 만드는 전문가들의 영역은 이제 갓 발을 내딛은 나로서는 도저히 넘볼수 없는 영역이었다. 대충 봐도 게이트 자국 없이 파츠 떼기 신공부터 아트나이프로 다듬기, 몇백방 몇천방 사포로 다듬기, 먹선, 먹선도 펜으로 하는거 흘려넣는거, 도색, 부분도색, 무광마감, 유광마감, 웨더링 등등등 유튜브 동영상을 그렇게 세밀하게 보지 않았음에도 내 머릿속에 들어온 간지나는 건담의 조립의 스킬들이다. 하지만 나는 나를 너무도 잘 알기에 딱 먹선의 영역까지만 침범하는 걸로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 게다가 첫 구매한 퍼건 리바이브도 흰색을 많이 띄고 있었서 약간 밋밋한 느낌을 받았기에 먹선을 멋드러지게 그어지면 진짜 리바이브가 리바이브 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2019. 3. 23.
HGUC 퍼스트 건담 리바이브(RX-78-2) 조립-생애 첫 건담- 안녕하세요~ 건담베이스 홍대점에서 업어온 HGUC 퍼스트 건담 리바이브 구매한 그날 저녁 바로 조립에 들어갔습니다. HG이긴 하지만 정말 20년만에 조립을 해보는 터라 평소에 발휘하지 않았던 집중력을 발휘하느라 목도 뻐근하고 제 법 힘들더군요. 하지만 그만큼 집중력이 살아날 만큼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죽했으면 제 아내는 제가 결혼하고 나서 무언가의 설명서를 보고있는 모습을 처음 본다면서 감격 아닌 감격을 하더 군요. 바로 조립기 리뷰 풀어보겠습니다. 우선 사용했던 도구들입니다. 1. 니퍼 건담베이스 홍대점 방문했다가 사온 니퍼입니다. 집에서 막 쓰던 니퍼가 있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니퍼는 뭐가 됐든 하나 사야돼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서 거기 있던 것중 제일 저렴한걸로 하나 구매했습니다. 결론부터.. 2019. 3. 1.
건프라 입문기(및 건담베이스 홍대점 방문) 내 현재 나이 30대 후반... 이 나이에 건담에 빠질줄은 몰랐습니다. 네이버에서 우연히 재피랜더스란 건프라 모델을 보고 유년시절 기억의 건담이 떠올랐습니다. (지금에서야 알게됐지만 그것은 -연방의 하얀악마라 불리는-퍼스트 건담의 모습) 그 당시 제 기준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미디어는 텔레비젼이 전부 였는데 공중파에선 건담을 방영을 안해준 것 같고 한창 비디오 대여해서 많이 볼땐데 그때는 후뢰시맨, 바이오맨, 마스크맨 등의 특촬물이 대유행하던때라 건담은 기껏 해야 스케치북, 공책, 책받침정도에서나 볼 수 있었습니다. 어쨌든 건담의 대표 이미지는 머릿속에 있었고 문방구에서 그 당시 1.000원 정도 주고 SD 건담들을 주로 조립했던 기 억이 납니다. "건프라"라는 말은 그 때 없었으며 저도 건담이 좋아서.. 2019.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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